Perceptions of Korean Symbolic Images among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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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 대학생들이 체감하는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에 대한 인지적 인식과 감정적 반응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이 가장 대표적인 한국의 상징으로 인식한 요소는 태극기, 무궁화, 한글, 호랑이, 소나무, 까치, 봉황 등이었다. 둘째, 상징 요소별 연상된 인지적 인식 분석 결과, 이러한 상징들은 단순한 시각적 형상이 아니라, 개인에게 의미 있는 문화적 기호로 해석되고 있었다. 참여자들은 태극기를 대한민국과 독립운동의 상징으로, 한글을 창의성과 애민정신의 산물로, 무궁화와 소나무를 끈기와 절개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한국의 상징들이 외형적 형태를 넘어,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의미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상징 요소별 감정 연상 분석에서는 상징들이 강한 정서적 반응과 결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태극기에서 ‘애국심’, ‘경건함’, ‘자긍심’을, 한글에서는 ‘정겨움’, ‘고마움’을 느꼈으며, 자연 상징인 무궁화와 소나무는 ‘편안함’, ‘강인함’을, 동물 상징인 호랑이, 까치, 봉황은 ‘든든함’, ‘희망’, ‘고귀함’ 등의 정서를 유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상징이 단지 전통 유산이나 문화 정보로서의 기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청년 세대에게도 감정적으로 체험되고 해석되는 살아 있는 문화 기호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은 현대 대학생들에게 여전히 감정적으로 의미 있는 문화 상징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이는 상징이 기억과 감정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문화적 정체성과 감정 형성에 기여하는 핵심적 매개체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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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ontrôle bibliographique ouvert
DOI retrouvé dans Crossref DOI retrouvé ; titre concordant.
- Titre Crossref
- Perceptions of Korean Symbolic Images among University Students
- Date Crossref
- 30/11/2025
- Éditeur
-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Type
- journal-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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